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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이란 통장 명의인에게 돈을 받고 제삼자에게 통장을 양도하거나 대여하는 행위입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조직들이 이 대포통장을 이용해서 사기행각을 벌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포통장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 및 처벌규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금대출의 종류와 차이점 그리고 주의사항
오늘은 비상금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살다 보면 갑자기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죠. 그럴 때마다 은행 가서 대출받기엔 시간도 없고 절차도 까다롭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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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통장 등을 타인에게 양도하면 어떻게 되나요?
타인에게 자신의 통장 또는 체크카드를 양도하게 되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한 해당 계좌는 지급정지되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절대로 타인에게 통장(체크카드)등을 양도해선 안됩니다.
체크카드/통장 등을 보관하다 분실했습니다.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나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받은 체크카드/통장 등을 보관하다가 분실하였다면 즉시 은행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만약 이를 신고하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다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통장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떤 처벌을 받나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받은 체크카드/통장 등을 전달했다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다만 직접 인출책으로서 활동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처벌수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 신청 시 공인인증서 발급절차를 거치게 되어있는데요. 이러한 제도 덕분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내 정보가 어디선가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겠죠? 모두 안전한 금융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