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호석유는 제가 좋아하는 매매 스타일이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협상기대감과 석유수출기구인 OPEC의 감산 기대감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석유화학과 정유주들에 장시작부터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수급이 가장 좋은 금호석유를 유심히 지켜봅니다.
주식투자와 대출, 신용등급 관계 그리고 주식담보대출 안내
1. 주식 매수 시점
먼저 금호석유는 수급이 좋을 때 매매를 하셔야 합니다. 일일이 수급을 체크할 수 없기 때문에 수급이 좋을때 알림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 금호석유 매수
장시작과 동시에 CS증권이 매도를 하자마자 바로 꾸준히 매수를 합니다. 증권사마다 어느정도 특징이 있는데 메릴린치처럼 국내증시에서 치를 떨게 단타를 꾸준히 치면서 물을 흐리는 증권사도 있지 맘 CS증권은 단타도 치지만 장초반 매수를 꾸준히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거래소의 대형주들에선 그런 성향이 더욱더 뚜렷합니다. 금호석유 매매를 하기 위해서 매수와 매도타이밍을 찾습니다. 금호석유는 장시작을 1차 저항선위에서 시작하고 2차 저항선도 강하고 돌파했습니다.
3. 금호석유 매도
금호석유는 제가 그어둔 심리적 저항선인 92,000원을 목표로 정하고 꾸준히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계속 상승하다 거래량이 줄어들었을때 눌림으로 판단하고 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금호석유는 다시 한번 크게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수급이 줄어들면서 91,000원인 라운드피겨 전 매도를 합니다.
4. 금호석유 주가
제가 매도를 하자마자 바로 쭉 빠져버리면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금호석유는 오후에 제가 그어둔 92,000원까지 갔다가 조금 하락을 했습니다. 금호석유의 상승을 기관투자자가 이끌었다는 점과 일봉상 눌림후 엄청난 거래량으로 모든 저항선을 돌파했다는 점 마지막으로 앞으로 국제유가가 바닥을 다지고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