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 수소경제 수소정책 수혜주 수소차 테마주

먼저 풍국주정이라는 회사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풍국주정은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생산 공급할 목적으로 1954년 2월 설립되었으며 주정과 탄산가스 건조주정박의 제조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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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국주정 상승이유

이런 풍국주정이 왜 급등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내년 수소차 관련 예산이 1421억원으로 금년 2018년 대비 668% 증가했으며, 수소차 보급대수는 금년 130대에서 내년에는 4,000여대로 늘리면서 충전소도 30여개 확대할 전망이라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풍국주정은 수소가스를 생산하는 유일한 상장사 입니다. 그렇기에 수소차 테마주가 나오면 당연 대장입니다. 그래서 풍국주정이 장시작부터 9.29%로 엄청 강하게 시작했습니다.

 

2. 풍국주정 매수

풍국주정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잠깐 지켜봅니다. 최근 강하게 시작하자마자 바로 음봉을 만들어 버리는 종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풍국주정이 양봉을 만들면서 계속 더 강하게 수급(거래량)이 밀고들어올때 바로 매수 버튼을 사정없이 눌렀습니다. 풍국주정 매수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계좌에 빨간불을 밝히며 수익을 알립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풍국주정을 매수하기전 이미 목표가를 정하고 매수를 했습니다. 그건 아래에 일봉차트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3. 풍국주정 매도

풍국주정은 이미 증권시장 개장부터 저항선은 뚫고 시작했으며 제가 그어둔 11,000원이 라운드피겨와 심리적저항선이라 판단하여 매수를 하게된다면 11,000원정도에 매도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풍국주정이 11,000원도 뚫으며 올라가기에 잠시 더 버텨봅니다. 하지만 바로 풍국주정 수급이 약해지면서 음봉을 그리러 달려갈 조짐이 보이기에 제가 처음에 생각해둔 11,000원 근처에서 매도후 수익을 챙겼습니다. 풍국주정 초반 수급에 방해를 한 주체들은 바로 이녀석들입니다. 단타의 귀신이라 불리는 메릴린치와 CS증권 입니다. 풍국주정에서 저 매물이 나올때 저도 매도했습니다. 하지만 풍국주정 일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계속되는 메릴린치와 CS증권의 물량을 모두 흡수하면서 상한가를 갔습니다. 상한가를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