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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는 많은 수급(거래량)으로 급등하는 종목이 아니라 여유롭게 지켜보다가 딱 포인트에 매수를하고 목표가격보다 조금 일찍 매도를 했습니다.
주가하락과 반대매매의 관계 그리고 저렴한 주식담보대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반대매매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요, 이 용어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한 투자자가 빌린 돈을 갚지 못해 강제로 주식을 매도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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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오 매수
클리오 급등을 기대하고 진입한건 아니지만 다른 더 종목들이 움직임을 보여서 매도후 다른 종목을 매매하였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동안 충분한 수익이라 만족합니다. 1차저항선과 2차저항선을 뚫고 상승하였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메릴린치가 많은물량은 아니지만 계속 매도로 일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수로 돌아서면서 친구도 데리고 왔더군요. 맥쿼리증권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꾸준히 매수에 동참합니다. 그래서 클리오 눌림을 주다가 수급이 확 들어올때 매수를 했습니다.
2. 클리오 매도
매도는 제가 그어둔 심리적저항선 13,500원 정도까지 지켜볼수도 있지만 수급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매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정해둔 저항선 근처까지 갔다가 내려왔네요. 그럼 오늘 클리오는 왜 상승을 하게 되었을까요?
3. 클리오 매매동향
우선 그동안 들쑥날쑥 하던 외국인과 기관들이 엄청나게 매수에 동참했습니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인데 금일 설화수와 이니스프리등의 브랜드를 가진 아모레퍼시픽이 금일 세미나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하겠다고 하면서 증권사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매수의견을 내놨기 때문입니다.
4. 클리오 전망
화장품주는 사드보복에 큰타격을 받고 좀처럼 회복을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주가에도 계속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일은 클리오 매매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