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부동산투자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서 주식투자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권계좌의 증가속도는 점점더 가파르고 자금도 더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이면 주식투자얘기가 꼭 나오는데 너도나도 전문가 빙의가되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술술 풀어갑니다. 이상하게 상승하는 주식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그렁 종목들이 추후에 실제로 승승장구 하면서 신고가 갱신하고 계속 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내가 매수한 종목도 같이 달릴까요? 내종목도 상승? 이상하게 내가 안사고 조언을한 종목들은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빨간색 기둥이 계속 위로 찌르는데 꼭 내가 매수하고 존버하는 종목은 여기가 1층인데 또 어딜내려가냐고 하면서 지하실 구경까지 시켜줍니..
최근 들어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축의 금리는 터무니없는 수준까지 떨어졌고 거기에서도 또 세금이 붙으니 수익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이 되었습니다. 주식의 관심 그렇다 보니 증권계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제 활동하는 국민들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어떠한 방식으로도 주식에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잠깐이라도 동료들끼리 모이면 주식에 관한 이야기가 빠지질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동료들에게 최근에 이런흐름이 좋다 이런 종목이 좋더라 이야기를 하게 되고 꼭 그런 종목이 진짜 상승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정말 열심히 분석하고 매수한 내 계좌의 종목은 어제도 파란색 오늘도 파란색 이고 큰 수익이 아니라 그냥 마이너스가 플러스만..